<앵커>
어젯(24일)밤 서울 종로에선 전선이 끊어져 수백 가구가 4시간 동안 정전됐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윤나라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상가 한 채에 전기가 통째로 나갔습니다.
신호등에도 불이 들어오지 않습니다.
어젯밤 10시 20분쯤 서울 종로6가 충신동 일대 200여 가구에 갑자기 전기 공급이 끊겼습니다.
영하의 추운 날씨 속에 주민 수백 명이 추위에 떨어야 했고, 상인들도 제대로 영업을 하지 못했습니다.
한전은 고압 전선에 이물질이 닿으면서 전선이 끊어져 정전이 됐다며 정전 4시간이 지난 새벽 2시 20분쯤 전기 공급을 재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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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0시 5분쯤 서울 대치동 양재천 둑길에서 도곡동 방향으로 가던 SUV 차량이 도로에 주차돼 있던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SUV 차량 운전자 53살 김 모 씨가 얼굴에 상처를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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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2시쯤 서울 상암동 강변북로에서 일산 방향으로 가던 택시가 빙판길에 미끄러져 가드레일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기사 51살 신 모 씨와 승객 47살 이 모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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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7시 반쯤 전북 남원시 88고속도로 남원휴게소 앞에서 47살 문 모 씨의 승합차가 중앙선을 넘어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문 씨가 그 자리에서 숨지고 탑승자 54살 정 모 씨 등 5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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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2시쯤엔 경기 이천시 율면의 가정집에서 불이 나 집주인 48살 우 모 씨가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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