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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요양보험 등급인정 지역별로 천차만별"

"노인요양보험 등급인정 지역별로 천차만별"
요양서비스를 받기 위한 노인장기요양보험의 등급인정에 지역별 편차가 크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성주 민주통합당 의원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제출받아 전국 17개 시도의 노인장기요양보험 등급인정률을 비교한 결과, 올해 7월 기준으로 경기가 59.2%, 제주와 서울이 각각 58.1%, 인천 57.9% 등으로 높았습니다.

반면 전북은 42.7%, 부산 42.9%, 경남 43.1% 등으로 등급인정률이 낮았습니다.

시군구별로는 등급인정률에 최대 35.5% 포인트까지 차이가 났는데 용인시 처인구가 69.0%인 반면 전북 정읍시는 33.5%였습니다.

김 의원은 "지역별 편차가 크다 보니 본인이 거주하던 곳에서 등급 외 판정을 받았더라도 등급인정률이 높은 곳으로 주소를 옮겨 재신청을 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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