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주 사이 갈등으로 표류하고 있는 용산국제업무단지 개발사업에 국민연금기금도 천250억 원이 물렸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용익 민주통합당 의원이 국민연금공단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민연금은 2008년 3월24일 위탁운용사인 KB자산운용과 미래에셋맵스를 통해 이 사업에 각각 천억원과 250억원을 투자했습니다.
당시 공단 내부 리스크관리실은 "토지매입 위험 및 민원위험이 존재하며 토지보상 지연가능성에 따라 전체 사업비용 증가위험이 존재한다"며 보수적 의견을 개진했음에도, 딜로이트 의견에 따라 투자 쪽으로 결정이 났습니다.
현재 용산국제업무단지 개발사업은 대주주인 코레일과 롯데관광개발간 갈등으로 자본금을 마련하지 못해 표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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