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김근태 의원은 농림수산식품부 소속 28개 위원회 가운데 상당수가 이름뿐인 '식물 위원회'라고 지적했습니다.
김 의원은 농식품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최초 구성 후 회의를 한 번도 열지 않은 위원회가 농가소득안정심의위, 농수산물품질관리심의회, 도시농업위, 이력관리제운영협의회, 지리적표시심판위, 해외농업개발심의회 등 6개에 이른다"고 비판했습니다.
임원 선임 등을 위해 모인 뒤 한 번도 회의를 열지 않은 위원회도 3개에 달했습니다.
올해 들어 한 번도 회의를 열지 않거나 서면으로 대체한 위원회도 3개였습니다.
더욱이 지리적표시심판위원회나 동물복지위원회는 지금껏 위원회 구성도 하지 못한 채 방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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