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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안전 논란 로봇수술 실태조사 촉구"

"효과·안전 논란 로봇수술 실태조사 촉구"
효용·안전성 논란이 계속되는 '로봇수술'에 대해 실태조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이언주 민주통합당 의원은 국정감사에 앞서 배포한 자료에서 로봇수술의 무용론과 안전성 논란을 거론하며 보건복지부에 실태조사를 촉구했습니다.

복지부가 이 의원에 제출한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0년 12월 전문가 의견 수렴 결과 로봇수술이 가격 대비 치료효과가 현저히 크다는 근거가 없다고 결론내렸습니다.

당시 토론 참석자 양승철 교수는 "충분히 안전하게 실시할 수 있는 수술을 무리하게 로봇수술로 진행하는 난센스가 벌어지고 있다"며 로봇수술은 정교하게 조작된 사기극에 불과하다"고 비판했습니다.

로봇수술 장비의 가격은 30억~40억 원이며 연간 유지비용이 2억~2억 5천만 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아 환자 1인당 평균 700만~2천만 원을 부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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