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내 약사 1명당 조제 건수 통계로 미뤄 자격 없는 사람들이 약을 짓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언주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전국 병원과 종합병원 122곳에서는 약사 1명이 하루에 200건 이상 약을 조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약사 1인당 조제 건 수가 700건이 넘는 병원도 2개나 있었습니다.
조제 1건당 최소 1일치 3봉지의 약을 만든다고 가정할 때, 약사 1명이 하루도 쉬지 않고 매일 200건 이상을 조제하는 것은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는 게 이 의원측의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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