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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범죄자 3년여간 8만8천여명

외국인 범죄자 3년여간 8만8천여명
지난 3년여간 국내에서 범죄를 저지른 외국인 수가 8만8천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에 따르면 외국인 범죄 피의자는 2009년 2만3천300여명, 2010년 2만2천500여명, 2011년 2만6천900여명이었고, 올해는 8월 기준 1만5천900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중 폭력 사범이 2만4천300여명으로 가장 많았고 보이스피싱 등 지능범죄 만4천900여명, 도박과 절도가 6천여명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특히 성폭행 피의자는 2009년 198명에서 2011년 308명으로 급증했습니다.

외국인 범죄 피의자를 국적별로 보면 중국이 5만여명으로 56%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베트남 8천300여명, 미국 5천700여명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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