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평택경찰서는 건축자재를 대량 구매할 것처럼 속여 억대 물품을 납품받아 챙긴 혐의로 52살 노모 씨 등 2명을 구속하고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노씨 등은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서울과 경기일대 건축자재업체 12곳을 찾아가 '추석을 앞두고 자재가 많이 필요하니 납품하면 나중에 결재하겠다'고 속여 9억원 상당의 건축자재를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첫 거래를 현금 결재해 피해자들을 안심시킨 뒤 물품을 대량으로 납품받아 가로채 시중가보다 20~50% 싸게 처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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