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수능 66만 8000여 명 지원…재수생 줄고 과탐 늘어

수능 66만 8000여 명 지원…재수생 줄고 과탐 늘어
올해 11월8일 시행되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지원자가 지난해보다 줄어든 가운데 재수생 지원자가 상당폭 감소했습니다.

이공계 지망생이 선택하는 과학탐구영역 지원자는 늘었고, 직업탐구영역 지원자는 큰 폭으로 줄었습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6일까지 201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지원자는 66만 8527명으로 작년보다 3.6%인 2만 5104명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재학생은 76.4%인 51만976명, 졸업생은 14만 2561명, 검정고시 출신 등이 1만 4990명이었습니다.

특히 졸업생은 지난해보다 9326명이 줄어 대학에 다니면서 입시에 재도전하는 '반수생'이나 재수생이 적어지는 추세가 이어졌습니다.

졸업생 응시자는 2011학년도 15만 4661명, 2012학년도 15만 1887명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습니다.

선택영역별로는 수리 가형 지원자가 24.6%, 수리 나형 지원자가 75.4%이었습니다.

탐구영역 지원자는 사회탐구 57.3%, 과학탐구 39.3%, 직업탐구 3.4% 비율이었습니다.

수능 전체 지원자 수가 줄었지만 과학탐구 지원자는 지난해보다 6309명 늘었고 탐구영역 중 지원비율도 지난해 36.8%에서 39.3%로 2.5%포인트 증가했습니다.

직업탐구 지원자는 작년보다 33.0% 감소했습니다.

평가원과 교육과학기술부는 고교 졸업자 수가 매년 감소하고 수능성적이 반영되지 않는 수시모집 비중이 확대되고 있어 전체 수능지원자 수가 줄고 있다고 풀이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