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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원 가기 싫어' 동생이 친형 살해

'정신병원 가기 싫어' 동생이 친형 살해
자신을 정신병원에 입원시키려 하던 친형을 살해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구리경찰서는 오늘(10일) 아침 구리시 교문동 자택에서 친형의 가슴을 흉기로 수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47살 이모 씨를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정신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적이 있는 이씨는 형이 자신을 병원에 데려가려고 하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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