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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에 개구리…' 식품 속 이물질 감소

'김치에 개구리…' 식품 속 이물질 감소
식품 속 이물질 발견 보고가 계속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올해 상반기에 식품 이물질 보고가 2007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이물질 보고가 의무화된 지난 2010년 같은 기간보다는 약 44%, 작년 상반기보다는 약 9% 감소한 수치입니다.

이물질 종류는 벌레가 863건으로 전체의 43%를 차지했고 다음으로 금속, 곰팡이, 플라스틱, 유리 등의 순이었습니다.

이물질이 섞인 경로는 '유통·소비단계'가 180건으로 '제조단계'의 133건보다 약간 더 많았습니다.

유통·소비단계에서 들어간 이물 가운데는 벌레와 곰팡이가 86%로 압도적인 비율을 보였습니다.

특히 배추김치 등 김치류에서는 개구리나 벌레 발견 보고가 눈에 띄었고 굴, 오징어 같은 수산물 가공식품 제조 과정에서는 담배꽁초가 들어간 사례도 여러 건 접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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