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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초등임용시험 지역가산점 축소에 집단 반발

서울 초등임용시험 지역가산점 축소에 집단 반발
서울시교육청이 올해 치러지는 2013학년도 초등학교 교사 임용시험에서 서울교대 졸업자 등에게 주어지던 지역가산점을 대폭 축소하겠다고 발표하자 서울교대 학생들이 크게 반발하며 집단행동에 나설 분위깁니다.

서울시교육청과 서울교대 등에 따르면 서울교대 총학생회와 학생 200여명은 모레 서울교육청 앞에서 지역가산점 하향 조정을 반대하는 집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이들은 지역가산점 축소에 반대하는 의견서를 시교육청에 제출하고 곽노현 교육감 면담을 요청할 계획입니다.

이와함께 서울교대 학생들은 행정심판 또는 소송을 제기하는 등의 법적 대응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앞서 서울교육청은 어제 올해 치러질 서울 초등교사 임용시험에서부터 기존에 서울교대, 이화여대 초등교육과 졸업자 등에게 8점의 지역가산점을 주던 것을 3점만 준다고 발표했습니다.

지역가산점제도는 초등교사 임용시험에서 해당 지역에 있는 사범대, 교대 출신 응시자에게 만점의 10% 이내에서 가산점을 줄 수 있는 제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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