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는 전국 458개 응급의료기관에서 폭염 건강피해 감시체계를 운영한 결과, 57명이 온열질환자로 신고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온열질환자는 열 탈진 21명, 열사병·일사병 15명, 열 실신 11명, 열 경련 10명 등으로, 사망자는 없었습니다.
연령별로는 60대 이상이 39%로 가장 많았고, 성별로는 남성이 79%였습니다.
폭염 건강피해 발생시간은 낮 12시부터 오후 6시 사이에 집중돼 전체환자의 61%가 이 시간대에 발생했습니다.
열 질환을 피하려면 더운 날에는 낮 시간대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땀을 많이 흘렸을 때는 소실된 염분과 미네랄을 보충하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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