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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박물관에 '다케시마는 일본땅' 말뚝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기리기 위해서 올해 문을 연 서울 성산동의 전쟁과 여성 인권 박물관 앞에서 '다케시마는 일본땅'이라고 적힌 말뚝이 발견됐습니다.

박물관을 운영하는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는 그제(19일) 저녁 7시쯤 박물관 담벼락에 한글로 '다케시마는 일본땅', 일본어로 '죽도(竹島)는 일본 고유의 영토'라고 쓰인 나무막대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박물관 측은 지난 3월 일본의 한 극우단체가 도쿄 한국대사관 앞 화단에 비슷한 모양의 말뚝을 박아 놓은 적이 있는 점으로 미루어 이들의 소행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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