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발전 사업에 투자하면 큰 돈을 벌 수 있다고 속여 수백억 원을 투자 받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52살 명 모 씨 일당 15명은 지난 2008년부터 서울 대치동에 사무실을 차려놓고 태양광발전 사업과 채권추심 사업에 투자하라며 투자자 3500여 명에게서 350여억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명 씨 등은 주로 가정주부나 노인을 상대로 1000만 원을 투자하면 연 20%의 고수익을 낼 수 있다고 속인 뒤 현장 답사를 가는 등 실제 사업이 진행되는 것처럼 꾸민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명씨를 구속하고 나머지 일당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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