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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만에 가장 크고 밝은 '슈퍼 달' 떴다

어젯(5일)밤 지구와 달의 거리가 19년 만에 가장 가까워져, 보름달이 가장 크고 밝게 보이는 이른바 '슈퍼 문' 현상이 관측됐습니다.

어젯밤 달은 지구와의 평균거리 38만 4000㎞보다 약 2만 7000㎞ 더 가까워진 35만 6577㎞ 거리에 있었습니다.

슈퍼 문 현상이 발생하는 이유는 태양과 다른 행성들의 중력에 의해 달의 궤도가 계속 변하기 때문으로 알려졌습니다.

슈퍼 문 현상은 19년의 주기로 반복돼 지난 1974년과 1993년에 관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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