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4명 중 1명은 과자나 사탕 등 가공식품과 외식업체 음식에 표기되는 '영양표시'가 무엇인지를 모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작년 11월 서울, 경기, 제주 등 전국 32개 시·군 61개 초등학교 5학년 2195명을 대상으로 가공식품과 외식 음식의 영양표시 인지도에 대해 설문 조사한 결과 4명 중 1명은 영양표시를 모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영양표시를 안다'고 응답한 비율은 전체 설문 대상자 중 75%에 달해 비교적 높은 인지도를 나타냈습니다.
하지만 이 중 실제 식품 선택 시 영양표시 확인 비율은 가공식품이 62%, 외식은 19%에 그쳐 인지도와 실제 행동은 다른 양상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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