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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전순옥 후보 협박한 인터넷 기자 입건

경찰, 전순옥 후보 협박한 인터넷 기자 입건
서울 혜화경찰서는 19대 총선 민주통합당 비례대표 후보 1번인 전태일 열사의 동생 전순옥 씨를 협박한 혐의로 인터넷신문 기자 58살 박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 22일 "비례대표에 문제가 있는 걸 알고 있으니 연락하지 않으면 후회할 것"이라는 휴대전화 문자를 전 후보에게 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박 씨는 사건 당일 서울 종로 6가에 있는 전 후보의 사무실을 찾아가 만나게 해달라고 했지만 거절당하자 협박 문자를 보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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