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법 형사2단독 김경선 판사는 경비함의 불법 조업 단속을 방해하고 해양경찰관에게 상해를 입힌 혐의로 기소된 왕모 씨 등 중국어선 선장 2명에게 각각 징역 1년2개월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같은 혐의로 기소된 중국어선 선장 장모 씨에게는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1월19일 오전 2시쯤 추자도 북서쪽 12km 해상에서 어선 25척을 동원해 불법 조업한 어선을 제주항으로 압송하던 제주해경 1505함을 포위해 위협하는가 하면, 해산에 나선 해양경찰에 저항해 경찰관 5명에게 골절상 등의 상해를 입힌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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