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선정된 '경영부실대학' 4곳 중 4년제로는 유일하게 포함된 선교청대학교에 대해 교육과학기술부가 올해 신입생 모집정지라는 고강도 제재를 내렸습니다.
교과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 따르면 교과부는 충남 천안 선교청대에 대해 2012학년도 입학정원 모집정지 처분을 지난 20일 확정해 통보했습니다.
이는 선교청대가 2009년과 작년에 각각 행정제재를 받고도 이행하지 않은 데 따른 추가 제잽니다.
이에 따라 선교청대는 올해 신입생 35명을 모집할 수 없습니다.
또, 선교청대 대학원의 경우 지난해 정원감축 조치를 받아 정원이 0명이 된 상태라서 올해에는 기존의 학부 재학생들만 학교에 다니게 됩니다.
선교청대는 2003년에 입학정원 50명으로 개교해 2008년에 135명으로 늘렸으나 증원 조건인 수익용 기본재산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사실이 드러나 2009∼2011년 각각 정원 동결· 모집정지·감축 등 3차례 제재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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