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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72% "무의미한 연명치료는 중단해야"

국민 72% "무의미한 연명치료는 중단해야"
우리나라 국민 10명 가운데 7명은 무의미한 연명치료의 중단해, 이른바 소극적 안락사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대리모에 대해선 부정적 의견이 압도적으로 많았고, 장기를 기증하겠다는 사람도 10명 가운데 3명에 그쳤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생명나눔 인식도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면접 조사는 지난해 3~12월 일반 국민 천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그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72.3%가 "무의미한 연명치료 중단에 찬성한다"고 답했습니다.

이유로는 가족들의 고통이라는 대답이 69.4%로 가장 많았고 고통만을 주는 치료라는 응답과 경제적 부담때문이라는 응답이 각각 65.8%와 60.2%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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