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안전위원회는 최근 모 대형마트에서 판매된 접시꽂이에서 방사선이 검출됐지만, 사람에게 해가 없는 수준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위원회에 따르면 문제의 접시꽂이 표면의 방사선량률은 5.1~23.09 마이크로시버트(μSv)/h, 30㎝거리에서의 근접 선량률은 0.89μSv/h로 측정됐습니다.
이 수치를 바탕으로 제품이 납품된 지난해 12월 15일부터 지난 15일까지 31일동안 고객이 구매해 사용하거나 직원이 취급하는 것을 가정하고 계산한 노출 방사선량은 0.020~0.114밀리시버트(mSv)였습니다.
이는 연간 방사선 허용량(1mSv)의 2.0~11.4% 수준입니다.
아울러 위원회는 조사 결과 이 접시꽂이의 재료인 수입 스테인리스강에 방사성핵종인 코발트-60가 섞여 있는 사실도 확인했습니다.
대형마트측은 12일부터 이 제품의 판매를 중지했고, 모든 매장에서 전량 회수한 뒤 격리 보관하고 있습니다.
이미 판매된 제품에 대해서도 14일부터 소비자를 직접 방문해 수거하고 있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