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관사 공사 도중 유해 화학물질이 검출돼 정밀조사를 벌인 인천시 부평구 옛 미군부대 부지에 기준치를 초과한 유해물질이 나와 군이 정화작업에 나서게 됐습니다.
국방부가 한국농어촌공사에 의뢰해 청천동 옛 미군부대 부지에 대한 토양 정밀 조사를 벌인 결과 7천100㎡ 면적에서 석유계총탄화수소와 벤젠 등 유해 화학물질과 구리, 니켈 등 중금속이 토양오염 우려 기준을 초과해 검출됐습니다.
부평구는 토양환경보전법에 따라 지난달 22일 군에 해당 부지에 대한 정화명령을 내렸으며 군은 오는 2013년 12월21일까지 정화 작업을 완료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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