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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수능 A·B형 골라본다…국·영 문항수 줄어

2014수능 A·B형 골라본다…국·영 문항수 줄어
현재 고등학교 1학년생은 3학년 때 치를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국어·수학·영어가 A·B형으로 구분된 수준별 시험을 골라보게 됩니다.

A형은 쉬운 시험, B형은 어려운 시험입니다.

또, 사회와 과학의 최대 선택과목 수는 3과목에서 2과목으로 축소됩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이런 내용을 담은 `2014학년도 수능 세부 시행방안' 시안을 21일 발표했습니다.

시험은 언어·수리·외국어 영역은 국어·수학·영어로, 탐구와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사회·과학·직업과 제2외국어/한문으로 바뀌게 됩니다.

기존에는 출제 범위가 범 교과적이어서 교과서 밖에서 문제가 나오기도 했지만 2014학년도부터는 교과서 안에서만 출제됩니다.

평가원은 이번 시안에 대한 의견을 27일까지 수렴해 이달 안에 최종 시안을 교육과학기술부에 제출할 예정이며 교과부는 연내 최종안을 확정하고 내년 5월 고2 학생을 대상으로 예비평가를 치러 2014학년도 수능에 대비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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