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오프제 즉, 근로시간면제제도 준수와 성과연봉제 확대 등을 둘러싸고 3년 가까이 줄다리를 해온 국민연금공단 노사가 마침내 협상을 마무리했습니다.
국민연금공단은 2009년 4월 시작된 노조와의 협상을 2년 9개월만에 마무리하고 2009년∼2011년도 임금과 단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노사는 타임오프 제도를 준수하기로 했으며, 현재 1∼2급 간부에게만 적용하는 성과연봉제를 3급 부장 보직자까지 확대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또 그동안 각종 감사와 경영평가에서 반복적으로 지적을 받아온 시간 외 수당 지급 계산방식을 근로기준법에 맞도록 개선하고, 경조사 휴가를 축소하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양측은 200여 차례의 실무교섭과 15차례의 대표교섭에도 협상을 타결 짓지 못했다가 이번에 타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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