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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삭아내 돌보려 저금통 훔친 남편 구속

만삭아내 돌보려 저금통 훔친 남편 구속
서울 강북경찰서는 만삭인 아내를 돌봐줄 생활비가 떨어지자 전에 일했던 가게에서 저금통을 훔친 혐의로 22살 문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문씨는 지난 5일 밤 10시40분쯤 자신이 배달원으로 일했던 강북구의 한 중국집에 몰래 들어가 현금 20여만 원이 든 저금통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결과 문씨는 일용직 노동일을 하다 임신 8개월의 아내를 돌볼 생활비가 떨어지자 배달원으로 일했던 중국집에 찾아가 저금통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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