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일부 의원들이 다음 주 성매매를 불법화하는 법안을 제출하기로 하면서 매춘업소 종사자들이 강력히 반발하는 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프랑스 집권당 대중운동연합 관계자는 30일 모든 하원 의원들이 정파를 초월해 성매매 불법화 법안에 서명했다면서 법안은 오는 6일 제출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프랑스에서는 호객행위와 성매매 알선, 성매매업소 운영 등은 불법이지만 당사자 간에 돈을 주고 받고 이뤄지는 성매매를 불법행위로 간주하지는 않습니다.
이에 대해 매춘업소 종사자 단체들은 최근 자신들의 권익에 대한 공격행위로 규탄하면서 최근 의사당 앞에서 관련법안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는 등 거세게 반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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