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로 끌려갔다 돌아오지 못하고 태국에서 여생을 보낸 고 노수복 할머니의 유해가 인천공항을 통해 들어왔습니다.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는 노 할머니의 유해가 30일 오전 9시 한국으로 돌아왔다며, 30일 오전 11시부터 유해를 모시고 주한 일본대사관 앞 '평화로'에서 추모제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노 할머니는 일본의 패전 뒤 태국에 정착해 지내오다 지난 4일 90세를 일기로 노환으로 별세했으며 유해는 경북 예천군에 있는 선산에 안장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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