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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들 '최루탄 연기 속 FTA처리' 신속보도

외신들 '최루탄 연기 속 FTA처리' 신속보도
외신은 22일 한국 국회의 한미 FTA 비준안 처리 사실을 신속 보도했습니다.

전 세계 주요 통신사들은 22일 여당인 한나라당이 야당들의 반대 속에 FTA 비준안을 강행처리한 사실을 보도하면서 민주노동당 김선동 의원이 의사당에서 최루탄을 터트린 사건을 함께 소개했습니다.

프랑스의 AFP통신은 긴급 기사를 통해 "한 야당의원이 협정에 대한 저항으로 국회의사당에서 최루탄을 터트린 지 몇 분 뒤 국회가 한미 FTA를 비준했다"고 전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국회가 비공개회의를 통해 한미 FTA 비준안을 처리했다면서 "다수당이자 여당인 한나라당이 미국이 비준한 지 한 달 뒤 국민의 넓은 지지를 받는 한미 FTA의 비준안을 통과시켰다"고 타전했습니다.

아울러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한국 언론을 인용해, 집권 한나라당이 표결을 강행처리했다고 보도했고, 미국의 AP통신도 FTA 비준안 통과 사실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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