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이 이란 핵시설에 대한 군사적 공격을 감행한다면 핵 시설 뿐 아니라 이란의 전력과 무선전화, 인터넷망 등을 교란시키는 전자전을 벌일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미국의 인터넷 언론 매체 `데일리 비스트'는 작년 여름 발간된 미국 정보 보고서를 토대로 미국의 전현직 정보부 관리들은 이스라엘이 이란 핵시설을 선제공격할 경우 인터넷, 무선전화망 등을 겨냥한 전자전이 수반될 것이라고 진단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들은 또 이스라엘은 이란에 대한 선제 공격에 대비해 테헤란의 방공망을 방해, 교란할 수 있는 수십억 달러에 달하는 최첨단 무기를 개발해 왔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스라엘이 개발 중인 무기는 무선전화망을 잠재워 전송을 중단시킬 수 있는 무선전화 정비 신호를 모방한 무기와 이란의 비상 주파수의 수신을 교란할 수 있는 방해장치 등이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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