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섣불리 추가 경기 부양에 나설 경우 1970년대식의 인플레 위험에 또다시 직면할 것이라고 제임스 블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장이 경고했습니다.
블러드는 CNBC 방송과의 회견에서 "우리가 경기 부양을 매우 세게 밀어붙이면 심각한 인플레 압박을 받게 될 것"이라면서 "그 경우 1970년대 상황이 되풀이될지 모른다"고 말했습니다.
블러드는 미국의 성장이 지난 2분기 2.5%가량이었으며 내년에는 3~3.5%로 높아질지 모른다면서 "주요 지표들도 지난 8월과 9월 이후 매우 양호하다"고 말했습니다.
블러드는 또, 유로 위기가 여전히 미 경제의 위험 요소이기는 하지만 더 나빠지지 않으면 미국 성장에 심각한 타격은 주지 않을 것으로 본다면서 미 은행과 금융 당국도 현재 잘 대응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