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연맹은 유혈사태가 계속되고 있는 시리아에 대해 회원국 자격 정지를 재확인하며 사흘 내 유혈사태를 끝내지 않으면 경제 제재를 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이스라엘 인터넷 언론 매체 '와이네트'와 AP 등에 따르면 모로코 수도 라바트에서 열린 긴급 외무장관 회담에 참석한 장관들은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셰이크 하마드 빈 자심 카타르 외무장관은 회담 후 기자회견에서 "시리아 정부에 유혈 진압을 끝내도록 사흘간 말미를 줬다"며 "시리아 정부는 아랍연맹이 보낸 전문에 서명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만약 시리아 정부가 아랍연맹에 협조하지 않는다면 제재를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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