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타블로이드 신문에서 시작된 '해킹 스캔들'이 전 언론의 문제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해킹 스캔들의 피해자 51명을 대표하는 데이비드 셔본 변호사는 "이 사건이 시작된 뉴스오브더월드뿐만이 아니라 영국 모든 언론이 조사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셔본 변호사는 해리포터 시리즈의 저자인 조앤 K.롤링과 배우 휴 그랜트, 실종 소녀 매들린 매캔의 모친 등 대중에게 잘 알려진 인물이 언론의 사생활 침해로 피해를 봤다고 설명했습니다.
영국에서는 지난 7월 언론 재벌인 루퍼트 머독의 뉴스오브더월드 해킹 스캔들이 불거지자 브라이언 레버슨 담당 판사의 지휘로 조사가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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