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를 방문 중인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호주 의회 연설에 앞서 미리 배포한 연설문을 통해 북한의 핵확산에 엄중하게 대응하겠다고 천명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다른 국가, 또는 테러조직 등 국가 이외의 조직에 북한이 핵물질을 이전하는 것은 미국과 미국의 우방에 심각한 위협으로 간주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또 국방예산 삭감이 아시아에서 미국의 군사적 역할을 확장하려는 노력을 위축시키지 않을 것이며 미국은 "태평양의 '파워'"로서 이곳을 지킬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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