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내년 초 또다시 침체에 빠질 확률이 50%를 넘어선 것으로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 분석가들이 분석했습니다.
이들은 은행 측이 공개한 보고서에서 "취약한 미 경제가 유로 위기 충격을 제대로 견디어내지 못할 것으로 판단된다"면서 "한 유로국이 디폴트 하면 미국이 또다시 침체에 빠질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했습니다.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 분석가들은 지난해 미국이 2012년 상반기에 더블 딥 즉 이중침체에 빠질 확률을 50%로 내다봤습니다.
보고서는 지난 3월의 일본 대지진과 쓰나미에 따른 공급 차질로 미 경제에 가해진 타격이 "예상보다 훨씬 심각했다"면서 이는 국외로부터의 충격에 미 경제가 얼마나 취약한지를 보여준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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