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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서 사이버공격 '전조' 악성코드 발견

이란서 사이버공격 '전조' 악성코드 발견
이란은 향후 사이버 공격 가능성을 암시하는 신종 악성코드인 '두쿠'가 발견돼 대항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감염 위험이 있는 모든 기관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골람레자 잘랄리 이란 민방위 위원장은 국영 IRNA 뉴스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고 이는 이란 핵시설을 고의로 방해하려는 공작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스턱스넷에 기반을 둔 두쿠는 향후 사이버 공격을 위한 사전의 정보 수집을 목적으로 고안된 악성코드로,이번 발견 사례는 이란에 대한 사이버 공격이 임박했음을 보여주는 전조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이란 정부는 스턱스넷이 발견 전에 심각한 피해를 주지는 않았다고 밝히고, 자국의 핵 프로그램 개발 의혹을 부인했는데도 핵 시설을 공격하려는 바이러스가 나타난 데 대해 미국과 이스라엘에 책임이 있다며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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