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평양에서 열리는 북한과의 월드컵 축구 아시아 지역 예선전 응원을 위해 북한을 방문하는 자국 축구팬에게 관광 자숙을 요청했습니다.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후지무라 오사무 관방장관은 기자회견에서 평양을 방문하는 축구팬에게 "축구 경기 관전 이외의 관광을 하지 말도록 요청한다"고 말했습니다.
오사무 관광방관은 또 일본 축구협회를 통해 응원을 위한 북한 방문을 알선하고 있는 여행회사에도 이런 방침을 통보하도록 나카가와 마사하루 문부과학상에게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정부는 2006년 북한의 미사일 발사 이후 경제 제재의 하나로 국민에게 북한 방문을 자제하도록 하고 있으며, 국교가 없어 응원단이 북한 여행중 문제가 발생할 경우 보호가 어려울 것으로 우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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