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미국 특수부대가 알-카에다 지도자 오사마 빈 라덴 '사살 작전'을 벌일 당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골프장에 있었던 것은 실패할 때를 대비해 거리를 두려 한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특수부대 네이비실의 지휘관 출신인 척 페러는 자신이 쓴 책에서 이같이 주장하면서 빈 라덴 제거 작전에서 오바마 대통령이 한 역할이 과장됐다고 밝혔습니다.
페러는 오바마 대통령이 작전 개시 20분 전까지 골프를 쳤다며, 오바마가 작전을 직접 지휘하지 않고 골프를 즐긴 것은 실패할 때를 대비해 거리를 두려 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페러는 또 미국 정부의 발표와 달리 작전 목표는 빈 라덴 사살이 아니었다면서 항복했다면 생포했을 거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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