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푸르나 히말라야에서 실종된 박영석 원정대를 찾기 위한 닷새째 수색이 시작됐습니다.
대한산악연맹은 현지시각으로 24일 오전 해발고도 5,750m 근처 안나푸르나 남벽 출발점 근처의 실종 추정지역에 대한 수색을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장과 강기석, 신동민 대원은 지난 18일 오후 6시 마지막으로 위성전화 통화를 한 뒤 연락이 끊겨 실종시간은 6일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고산지대의 혹한과 악천후를 고려하면 생존 가능성이 작아지고 있지만 구조대는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있습니다.
연맹은 "1%의 가능성만 있어도 포기하지 않는다는 것이 박 대장의 신념이었듯이 우리도 마지막 가능성이 사라질 때까지 구조를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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