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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세계] 중국 SWAT, 쏘는 족족 백발백중

각 나라에는 SWAT, 그러니까 경찰특공대가 있죠.

중국 SWAT팀의 실력 어떨까요? 먼저, 대테러 경찰 특공대의 시범입니다.

마스게임 하듯이 일사분란하게 그러면서도 대형을 자유자재로 바꾸며 사격합니다.

이번에는 출동과 동시에 엎드려 장총 쏘기.

모두 명중시키고 나서는 빠르게 달려나가 권총으로 남은 테러분자들을 처리합니다.

경찰 헬리콥터가 공중에서 지원하면 지상에서는 경찰 특공대가 빠르게 이동하면서 작전을 수행합니다.

아나운서의 목소리도 커지는군요, 이뿐 아니라 오토바이 특공대의 시범도 이어졌는데요, 지난 2005년 중국에서 처음 경찰 특공대가 창설된 이래 지금은 4만 8천명의 경찰이 특공대로 활약하고 있다네요. 

이번에는 중국 여경들이 아이들을 안고 내려오는 장면인데요, 인신매매범들에게 납치됐다가 구출된 아이들입니다.

중국에서는 한 살에서 네 살 사이의 어린이들을 납치해 돈을 받고 파는 인신매매범들이 활개치고 있는데요, 경찰이 인신매매범 18명을 검거하고 납치됐던 아이들 11명을 구출해 가족의 품으로 되돌려 보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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