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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지금] 최대규모 마약 숨겨진 곳은 어디?

<앵커>

홍콩 경찰이 사상 최대 규모의 마약을 단속하는 개가를 올렸습니다. 그런데 마약이 숨겨진 곳이 매우 색다른 곳이었습니다.

보도에 박병일 기자입니다.



<기자>

중무장한 경찰이 출입을 통제하고 있는 이곳이 바로 마약이 발견된 곳으로 재활용 쓰레기 창고입니다.

경찰들이 웃옷까지 벗어 던지고 쓰레기 더미를 뒤져 마약을 찾습니다.

힘든 작업 끝에 경찰은 엔진 오일 통에 숨겨져 있던 마약 560킬로그램을 찾아냈습니다.

홍콩 사상 최대 규모로 대략 900억 원 어치에 달합니다.

미국인과 멕시코인 등 일당 8명은 이렇게 마약을 엔진 오일 통에 담아 재활용 쓰레기인양 위장해서 밀거래해 온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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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수영선수들이 150킬로미터 바닷길 횡단에 나섰습니다.

일본 오키나와 해안을 출발해 타이완 동부해안까지 꼬박 50시간을 수영해 건넜습니다.

30분 간격으로 교대해가며 헤엄쳤다지만 쉽지 않은 도전이었습니다.

이들이 바닷길 횡단에 나선 이유는 일본 대지진 때 구조대를 파견하고 20억 원을 지원해 줬던 타이완에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서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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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한 자동차 회사가 50억 원이 넘는 경차를 공개했습니다.

차체 전체를 금과 보석으로 장식했는데, 황금 80킬로그램, 각종 보석이 15킬로그램이나 들어갔습니다.

타타 나노라는 이 경차는 인도에서 가장 싼 차로 한때 베스트 셀러였지만 두 번이나 엔진에서 불이 나면서 판매량이 뚝 떨어지자, 이런 행사를 기획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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