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군 동부군관구 사령관 콘스탄틴 시덴코가 이끄는 군사대표단이 북한을 방문해 양국 해군을 비롯한 군대 간 교류를 재개하고 활성화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인테르팍스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러시아군 대표단은 지난 22일 평양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으나 귀국일은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러시아 동부군관구 사령관 공보실장 이고리 무기노프는 30일 기자들에게 "러시아군 대표단이 북한 인민군 총참모장 이영호 차수와 러-북 합동 해군 훈련을 실시하는 문제를 논의했다"며 "특히 공해상에서 재난을 당한 선박의 수색, 구조와 인도주의적 방향의 훈련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습니다.
무기노프 실장은 또 양측이 양국 해군 함정의 상호 우호 방문 가능성에 대해서도 협의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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