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미국을 대상으로 사이버 공격을 감행할 가능성이 있다고 워싱턴포스트 인터넷판이 미국 전직 관리의 분석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지난해 사이버 전에 대한 책을 공동 집필한 리처드 클라크 전 백악관 대테러담당관은 북한이 중국을 비롯한 다른 나라보다 사이버 능력이 떨어지지만 언젠가 미국을 공격 대상으로 삼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미국 정부 관리들과 전문가들도 아직은 기초적인 수준인 북한의 사이버 공격 기술이 갈수록 발전하고 있어 향후 미국에 대한 공격 가능성을 인정하고 있다고 이 신문은 전했습니다.
이 신문은 또, 한국 정부 등을 대상으로 한 일련의 사이버 공격의 배후를 명확하게 지목하기는 어렵지만, 이 사건을 연구한 서방 전문가들도 북한의 소행으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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