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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언론단체, 리비아 취재진 안전보장 촉구

국제언론단체, 리비아 취재진 안전보장 촉구
국제언론단체인 프레스 엠블렘 캠페인은 리비아 현지에서 취재 중인 내외신 기자들이 여전히 위험한 상황에 노출돼 있다며 취재 활동에 대한 안전 보장을 촉구했습니다.

제네바에 본부를 둔 이 단체는 이탈리아 언론인 4명이 카다피 군에 억류됐다가 풀려나고 프랑스 방송 기자 2명이 트리폴리에서 총상을 입은 사건 등과 관련해 성명을 내고 "언론인들의 생명을 극도로 위험한 지경에 몰아넣는 충돌의 현장에서 취재진을 보호할 안전한 통로가 마련되지 않고 있음을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단체는 리비아 사태가 발발한 지난 2월 이후 최소한 5명의 언론인들이 목숨을 잃었고 수십명이 억류되거나 부당한 처우를 받았다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1738호는 분쟁지역에서 언론인을 대상으로 한 공격 행위를 금지하고 있음을 상기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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