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 반군의 수도 트리폴리 진격이 임박한 것으로 전해지는 가운데 폴란드 정부가 트리폴리에 체류 중인 자국민을 긴급히 소개하고자 몰타 선적의 선박을 확보했습니다.
폴란드 외무부는 성명을 통해 "트리폴리에 체류 중인 폴란드 국민은 21일 오전 트리폴리 항을 떠나 몰타로 향하는 선박에 승선할 수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외무부는 성명에서 이 선박은 여객선이 아니므로 항해 여건이 나쁠 수 있음을 주지시키면서 "이 선박을 이용하려는 사람은 24시간 정도 버티기에 충분할 분량의 식료품을 챙겨야 할 것"이라고 충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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