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북서부 부족지역의 이슬람 사원에서 19일 오후 폭탄이 터져 50명 이상이 숨지고 70명이 부상했다고 현지 방송 익스프레스가 보도했습니다.
폭탄이 터진 곳은 아프가니스탄 인접 카이버 부족지대의 잠루드에 있는 사원으로, 사고 당시 금요 기도회를 맞아 주민 500~700명이 사원 안에 모여 있었다고 현지 매체가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약 40명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폭발 후 사원 건물이 무너져 정확한 피해 인원이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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