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차기 총리 후보인 노다 요시히코 재무상의 야스쿠니 신사에 합사된 A급 전범이 전쟁범죄자가 아니라는 발언에 대해 일본 주요 언론과 각료가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일본 아사히신문은 사설에서 노다 재무상의 발언이 전쟁으로 가족을 잃은 사람들의 마음에 상처를 주는 것이라고 비판했고, 마이니치신문은 노다 보수색이 아시아 외교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또 각료인 나카노 간세이 공안위원장 겸 납치문제 담당상도 노다 재무상의 발언에 대해 "역대 정부도 A급 전범을 전쟁범죄자로 인정해왔는데 어떤 의도로 돌출 발언이 나왔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노다 재무상은 광복절인 지난 15일 근대법에서는 형이 종료된 시점에서 죄가 소멸하기 때문에 A급 전범은 더 이상 범죄자가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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