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단과 남수단 사이의 분쟁지역인 아비에이 지역에서 현지 시각으로 2일 지뢰가 터져 평화유지군 4명이 숨지고 7명이 다쳤다고 마틴 네시르키 유엔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20년 동안 내전을 벌이다 지난 2005년 평화협정을 맺은 수단과 남수단은 유전지대이자 전략적 요충지인 아비에이를 둘러싸고 충돌해왔습니다.
지난 5월 북부 수단 정부의 무력 장악으로 수백 명이 숨진 아비에이는, 남수단이 신생국으로 독립한 뒤에도 어느 나라에 귀속될지 합의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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