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한 정보 소식통이 지난달 말 테헤란에서 발생한 이란 핵과학자 암살 사건은 이스라엘 정보부 모사드의 소행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소속통은 모사드가 이란의 핵무기 개발을 막기 위해 지난달 23일 물리학 교수인 다리우시 레자에이를 암살했다며, 이는 "타미르 파르도 신임 모사드 국장이 공공장소에서 벌인 첫 번째 작전"이라고 말했습니다.
소식통은 이어 이란 핵개발 문제의 해결방법을 두고 여러 조직이 경쟁하는 가운데, 모사드가 주도권을 쥐게 되면 더 많은 예산을 배정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레자에이 교수의 암살은 지난 2년 동안 3번째 이란 핵 과학자 암살사건으로, 지난해에는 핵 과학자 모함메드 알리 마수디와 물리학 교수인 마지드 샤흐리아리가 암살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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