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미국 내 아시아인들이 '대나무 천장'에 갇혀 승진 등에서 불이익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포브스는 미국 내 아시아인들이 다른 인종보다 많이 일류 대학을 졸업하고 직장에서도 승진을 위해 노력하지만 인종적인 편견에 좌절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실제로 미국 연구기관인 '워크-라이프 정책센터'의 조사 결과, 아시아계 남성들은 1년 내 회사를 그만둘 가능성이 백인보다 3배나 높은 것으로 조사됐고, 응답자의 4분의 1은 백인들과 비교해 회사에서 부당한 대우를 받고 있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포브스는 이어 아시아계가 미국 기업 내에서 잠재성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이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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